인천세종병원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6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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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수 전체 평균 72.9점 크게 웃도는 90점 받으며 1등급 획득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인천세종병원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차 치매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6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심사평가원은 만성 퇴행성 질환인 치매의 특성을 감안,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발병 원인 파악 등 정확한 진단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따라서 심평원은 치매국가책임제를 근거로 신규 치매환자들의 치매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관리 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이번에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평가 대상기간 동안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총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9개(평가지표 4개, 모니터링지표 5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지표는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 영상 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을 평가했다.

 

또한 치매 진단 환자의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율, 치매 진단 환자의 일상생활장애에 대해 평가했다. 인천세종병원은 각 항목에서 전체 평균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종합점수 전체평균 72.9점을 크게 웃도는 90점을 받았다.

 

오병희 병원장은 “처음 실시한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할 것이며 치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치매 환자를 전문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치매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협진을 통해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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