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150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31 1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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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경기침체와 자금 부족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 남동구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로부터 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이 9개 협약 은행(신한, IBK기업, 국민, NH농협, 우리, KEB하나, 만수새마을, 인주새마을, 구월남촌새마을)으로부터 융자를 받는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 소재 중소기업(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요식업 등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남동구에 주사업장 또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하는 자금 규모는 융자금 기준 150억원이며, 융자 한도액은 중소기업·소기업은 3억원, 소상공인은 5000만원이다.

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 금리는 연 1.7~2.0%이며, 상환기간은 총 3년(1년 거치 4회 균등 분할 상환 또는 6개월 거치 5회 균등 분할 상환)이다.

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소진 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高)’시대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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