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 아너스클럽 첫 회원 탄생, 1억 3천만 원 기부 약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6 0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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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농축산·영암축협, 5년 간 지역 인재 육성 지원
▲ 우승희 영암군수(사진 가운데)가 지난 10월 30일 제51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아너스클럽 제1호 회원인 ㈜다나농축산 김종섭 대표와 제2호 회원인 영암축산업협동조합 이맹종 조합장에게 가입증서와 현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지역 기업과 함께 인재를 키우는 ‘영암교육 아너스클럽’의 첫 회원을 맞이했다.

재단은 지난 10월 30일 제51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열고, 제1호 회원인 ㈜다나농축산 김종섭 대표와 제2호 회원인 영암축산업협동조합 이맹종 조합장에게 가입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다나농축산은 5년간 1억원, 영암축산업협동조합은 5년간 3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두 기업이 약속한 기부금은 총 1억 3천만 원이다.

영암교육 아너스클럽’은 지역 기업이 장학금 기부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참여 기업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운영하고, 기업의 기부 내역을 명예의 전당에 기록하는 등 기부자 예우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 기업과 출향 기업인 등의 참여를 독려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승희 이사장은 “영암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약속해 주신 김종섭 대표님과 이맹종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두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과 교육 지원에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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