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탄소중립 실현·기후위기 적응 위해 협력 체계 구축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15 2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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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신계용 시장(오른쪽)과 김재영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가 최근 시청 시장실에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탄소중립 실현·기후위기 적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기후위기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적응 시책 발굴 ▲주요 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 파악 및 대응책 마련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기후위기 적응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와 서울대학교의 협력 모델이 전국 지자체에 확산돼 국가적 차원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계용 시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적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이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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