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화협, 구호 물품 250여 점 튀르키예에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15 16: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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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난로·전기장판·양말·목도리·점퍼·침낭·의류 등 생활용품

 강화문화협회 회원들이 튀르키예에 전달할 구호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문화협회가 구호 물품 250여 가지를 지진피해를 겪고 있는 6·25 참전국 튀르키예로 보냈다.

 

문화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2월 24일∼10일까지 모은 구호 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운영하고 있는 물류창고에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강화군민 50여 명이 마스크, 난로, 전기장판, 양말, 목도리, 점퍼, 침낭, 의류 등 15개 물품 250개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다.

 

물품은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회장은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 강진과 여진이 지속돼 강화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1950년의 아픔과 도움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강화군민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튀르키예 국민이 지진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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