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복합문화 시설’ 설계 공모 70개 작품 접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14 1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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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참가 3월 초 당선작 선정...공정성 위해 2차 심사 전 과정 온라인 중계

 검단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 시설 국제 설계공모 이미지 (사진=인천도시공사)
[문찬식 기자] iH(인천도시공사)가 공고한 ‘검단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 시설 건립’ 국제 설계공모 결과 우리나라를 포함 15개국 70개 작품이 접수됐다. 

 

iH에 따르면 16일 설계공모 지침 및 규정, 관련 법규 등에 대한 기술 검토 후 23일과 3월 3일 두 번에 걸쳐 본 심사를 개최한다. 심사위원은 국내·외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다.

 

1차 심사에서는 2차 심사 대상이 될 5개 작품과 가작 5개 작품을 선정하며 2차 심사는 당선작과 입상작을 결정한다. 공정성을 위해 2차 심사는 전 과정을 온라인 실시간 중계한다.

 

당선작은 오는 3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하는 한편 입상자(4개 작품)에게는 4천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차등으로 보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가작(최대 5개 작품)에게는 각 500만 원씩 총 1억 2,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설은 검단신도시 3호 문화공원 내에 추정 사업비 1,200억, 추정연면적 25,720㎡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은 시비 449억을 들여 건립하는 사업으로 iH가 대행, 건립하고 박물관은 iH와 LH가 공동사업자로 iH가 주관 건립 후 인천시에 무상 귀속될 예정으로 통합시설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iH 서강원 주거사업본부장은 “이번 국제설계공모에 응모해 준 국내·외 모든 건축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검단의 랜드마크가 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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