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1억원 추가 확보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03 16:05: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신계용 과천시장의 모습. (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1억3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노후 어린이집 시설 개선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지능형 시스템 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24년 하반기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12억8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12월31일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까지 포함해 2024년 하반기에만 총 64억1800만원에 달하는 이전재원을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시립 공원마을 어린이집 시설 개선(12억8000만원), 지능형교차로 시스템 구축(8억원), 과천성당~관문사거리 오수관로 신설공사(6억7000만원), 별양동 중심상가 오수관로 재정비공사(6억1000만원), 관악산 해누리 전망대 조성사업(6억원) 등 총 11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 전반의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시립 공원마을 어린이집은 준공 후 13년이 지나 시설 노후로 인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시는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진 값진 성과”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