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명지대와 협력 중소기업 맞춤 디자인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9 1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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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포스터.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자인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용인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 디자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명지대학교 디자인학부와 연계한 '2026년 산학협력 마케팅 콘텐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명지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팀)을 매칭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분야는 ▲브랜드·홍보물 디자인 ▲제품 디자인 ▲홍보영상 ▲패션 디자인 및 바이럴마케팅 등 4개 분야다. 브랜드·홍보물 디자인은 CI·BI와 패키지 디자인, 제품 디자인은 콘셉트 디자인과 3D 모델링·렌더링, 홍보영상은 기업·제품 소개 영상과 SNS 숏폼 콘텐츠 제작, 패션 디자인 및 바이럴마케팅은 유니폼·작업복 디자인과 SNS 바이럴 마케팅을 각각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희망분야를 기준으로 매칭 결과에 따라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지원 받는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진흥원은 약 20개사 내외를 선정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판로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문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디자인과 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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