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계여성의 날 기념해 오찬호 작가 특강 연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21 15:43: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수원시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강연’ 포스터.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세계여성의날(3월8일)을 기념해 오는 3월7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오찬호 작가의 특강을 연다.


오찬호 작가는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원 시민은 누구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오찬호 작가는 tvN ‘어쩌다 어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는 ‘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등이 있다.

시는 강연에 앞서 세계여성의날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제8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세계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평등권·인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해 1977년 UN에서 지정했다.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를 되새겨보고,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 날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을 마련했다”며 “오찬호 작가의 강연이 성평등한 수원시를 만들어가려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