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65세 이상에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03 11:19: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독감 환자 늘어 폐렴도 비상”
▲ 중원구보건소-성남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 포스터.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며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늘면서 합병증인 폐렴도 비상이 걸려서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노인의 경우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로 폐렴에 걸리면 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폐렴구균 예방백신은 이러한 증상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준다.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평생 1회 폐렴구균 예방접종만으로도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1960년생과 그 이전에 출생한 어르신 모두 폐렴구균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가 신분증을 가지고 지정 병원(348곳)을 가면 23개 종류의 혈청형이 있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을 접종해 준다.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나 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