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뜨거운 개막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2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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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막식에서 이상일 시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체류형 연극 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의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대학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8월 2일까지 시 전역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지난해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Best 3에 선정된 명지대학교의 ‘Once On This Island’가 갈라쇼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지폈다.

 

이어 올해 본선에 진출한 14개 대학의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기수단 입장, 참가자들의 길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시는 수상작에 순위를 정하지 않고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 시상금 400만원을 지급하며, 이 가운데 우수한 공연을 선보인 5팀을 ‘Best 5’로 선정해 학교 연극 발전 시상금으로 각 1000만 원씩을 수여한다. 또 연기·연출 및 네트워킹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5팀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막식에서 이상일 시장이 길드 퍼포먼스에 함께 하고 있다.
본선에 오른 작품은 ▲마라/사드(경기대학교) ▲이카이노 바이크(경성대학교) ▲dOnut(경희대학교) ▲비밀의 화원(단국대학교) ▲아메샤(대진대학교) ▲ONCE ON THE ISLAND(동양대학교) ▲그린 플레이스 2.0(동아방송대학교) ▲바비(barbie)(서경대학교) ▲영점(서울예술대학교) ▲볼드페이트의 일곱열쇠(성결대학교) ▲한여름 밤의 꿈(인천대학교) ▲두 코리아의 통일(중앙대학교) ▲피그말리온들(청운대학교) ▲푸르른 날에(호원대학교) 등 14개다.

 

연극제는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7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참가자들이 용인산림교육센터와 용인자연휴양림에 머물며 교류와 창작 활동을 하는 체류 프로그램 ‘스테이&플레이’가 진행된다.

 

본선 공연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취소분에 대한 잔여석을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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