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 보호 활동 역량 강화 교육·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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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는 최근 시청 별관 2회의실에서 ‘청소년 도박중독 실태와 예방’을 주제로 청소년 보호 활동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과천시 유해환경감시단과 청소년지도위원, 과천경찰서 관계자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중독의 위험성과 조기 발견, 상담·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예방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김용민 강사와 과천경찰서 황호진 학교전담경찰관이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사례 ▲도박중독 청소년 상담 연계 사례 ▲과천시 청소년 도박 및 관련 범죄 동향 등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와 과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들과 함께 오후 9시부터 중앙동과 별양동 학원가 및 상업지역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도박의 특성과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117에 신고하면 전문기관과 연계해 상담·치유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안내했다.

신계용 시장은 “청소년 중독 문제는 건강과 학업은 물론 가정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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