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촌초 4학년 학생들, 알뜰장터 수익금 50만원 분당제생병원에 기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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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분당제생병원에 전해진 따뜻한 마음, 알뜰장터 수익금 전액 기부한 초등학생들.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 당촌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알뜰장터 수익금 50만원을 병원에서 치료받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지난 7월20일 정호진·장다솜·김준 학생은 분당제생병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 학생은 각 학급 회장으로, 알뜰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 끝에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분당제생병원은 기부 취지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 부담을 겪는 어린이 환자의 의료비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성규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한 뜻을 소중히 여기고 기부금이 필요한 환자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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