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정책제안 6건 선정…11월 최종 발표대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9 1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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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내가 시장이라면 작은 오디션 성황리 개최
[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시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6건을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정책안으로 발전시킨다.

선정된 제안은 ▲아이들의 등굣길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 ▲누구나 문화 한 칸을 가꾸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교통복지도시 ▲데이터로 그리는 시원한 평택 ▲마음이 힘든 날, 쉬어갈 정거장이 있는 도시 등이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작은 오디션’을 열고 교통·다문화·문화·기후환경·복지 분야 16개 팀의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시민이 생활 속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행정과 함께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참여형 정책개발 사업이다.

선정된 6개 팀은 두 차례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조사를 거친 뒤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며, 오는 11월12일 최종 발표대회에서 정책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시 협치회의 유범동 공동의장은 “오늘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민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평택에 필요한 정책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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