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2차병원복강경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인천세종병원서 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11 14:39: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복강경 및 첨단 로봇수술 장비 활용 외과 수술 최신 지견 등 공유

 2024 대한2차병원복강경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한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등 의료진 (사진=인천세종병원)
[문찬식 기자] ‘2024 대한2차병원복강경외과학회(KLSAC·회장 정승규) 종합학술대회’가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열렸다. 

 

학회는 2009년 2차병원외과복강경수술연구회로 발족한 이래 매년 초보자를 위한 위·대장 내시경 아카데미, 지역별 집담회, 실시간 온라인 수술 시연, 국제 심포지엄, 연말 종합학술대회 등을 개최하며 외과 분야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인천세종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드림종합병원, 민병원, 삼일병원, 안동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웰니스병원, 장튼위튼병원, 진주제일병원, 창원파티마병원, 한사랑병원, 한솔병원 등 소속 의료진 84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비만대사수술 ▲탈장 수술 ▲갑상선 수술 ▲복잡 충수염 ▲충수 절제술 ▲담낭 절제술 등에 대한 저마다의 임상 경험을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인천세종병원에서는 이성배 비만대사수술센터장(외과)과 이상명 부장(외과)이 연사로 나서 비만대사수술,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 활용 단일공 담낭절제술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다빈치SP 장비 활용 단일공 비만대사수술에 성공한 이성배 센터장은 위 용량을 물리적으로 제한하는 위소매절제술에 신경차단술을 추가 적용,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는 수술을 라이브 생중계로 펼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2차 병원은 대학병원 못지않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진료과 협업과 환자 접근성 등에서 더 강점을 보이며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회와 병원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