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7월1일부터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30 1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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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돌며 스탬프 적립...단계별로 온누리상품권 등 제공 -
▲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안내 이미지.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를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박물관, 기흥호수공원, 법륜사 등 시가 선정한 관광지 40곳을 방문해 위치 기반 인증으로 스탬프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4세 이상 용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다.

 

시는 기존 '챌린지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누리집 운영 종료에 따라 이번부터 용인관광 통합 플랫폼 내 스탬프투어 메뉴로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참가자는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한 뒤 플랫폼에서 위치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방문 실적에 따라 단계별 혜택도 제공한다. 5곳을 방문하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 10곳 방문 시 1만원권을 지급한다. 20곳을 방문하면 투어패스 24시간권 1매, 30곳을 방문하면 투어패스 24시간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용인관광 통합 플랫폼은 관광정보 제공과 투어패스 이용, 오디오가이드, 스탬프투어 등을 하나의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스마트관광 플랫폼으로, 생활관광 미션투어도 이 플랫폼을 통해 운영된다.

 

투어패스는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용인의 주요 관광지, 체험시설, 제휴 카페 등 최대 36곳 이상의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이용권'이다. 개별 입장권을 끊는 것보다 최대 49% 이상 저렴하게 용인을 여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시민과 관광객이 용인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분이 이번 미션투어를 통해 용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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