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 4기 교육생 모집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20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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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6개 기관에서 120명 내외 모집

- 12시간 무료 교육에 변리사 상담·출원 지원 혜택까지…성남시민 지식재산 4기 교육생 모집

- 특허·상표·디자인 교육부터 아이디어 권리화까지 단계별 지원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은 시민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 제4기 교육생을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아이디어를 가진 성남시민이라면 특허 출원 경험이나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제4기 교육은 ▲서현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 ▲성남특허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등 6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기관별 2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교육 과정은 성남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성남특허센터는 청년,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기관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회당 2시간씩 총 6회, 12시간의 지식재산 종합 교육으로 구성된다. 전문 변리사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지식재산을 생활과 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생은 전문 변리사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일정 요건과 심사 절차에 따라 국내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시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출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 교육은 지난해 제2기까지 총 209명이 참여해 183명이 수료했으며,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72건을 창출해 교육 참여자 3명당 1건 이상의 실질적인 권리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제3기 교육에는 6개 기관에서 총 121명이 참여해 104명이 수료하며 8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특히 수료생 가운데 지식재산권 창출과 함께 성남 관내 4개사를 포함한 총 5개사의 창업 성과가 나타났다.

이는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권리화와 사업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주연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지식재산 출원 절차가 어렵거나 비용이 부담돼 권리화를 망설이는 시민이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아이디어가 실제 지식재산권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성남산업진흥원 및 각 참여기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강좌별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관별 교육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성남산업진흥원 성남특허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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