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부터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연수... 1기 선배들과 경험 공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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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 청년들이 뉴질랜드 해외연수를 앞두고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참여 청년들은 해외 대학 연수와 다양한 국제 교류 경험을 통해 세계적 시각과 도전 정신을 키우게 되며,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1일 다원이음터에서 ‘2026년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운영을 맡는다.
올해 사업에는 총 108명의 청년이 신청해 약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발된 15명의 청년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참여자들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해외연수를 위해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오는 6월 29일부터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에서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팀별·개인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연수 목표와 포부를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해외연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지난해 1기 참여자들이 참석해 해외연수 경험을 공유하고 2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참가 청년들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통해 해외연수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높였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 더 큰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국제적 경험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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