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조기추진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9 12: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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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다 늘어난 4만6천여개 추진...다양한 요구 반영한 일자리 마련

 미추홀구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3호점 개점 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지난해 보다 595명이 늘어난 4만 6,646명을 목표로 1,788억 원을 투입,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정부 노인일자리 사업 정책기조에 맞춰 학교급식 도우미 등 일부 사업의 유형 재편을 통해 어르신들의 추가 소득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참여에 집중한다. 

 

또 민간업체 취업알선 형 사업을 통해 1,097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 제공한다.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팀’이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9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충 및 베이붐 세대 진입에 따른 다양한 노령세대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교육청 협업 사업인 학생건강지킴이, 아침이 행복한 학교, 학교시설 야간관리원과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확대 등이다.

 

이와 함께 노인주유원·취약계층 노인의 맞춤형 돌봄을 특화한 취약계층 건강관리사를 비롯해 키오스크알림이, 눈높이 상담, 인천시티투어 해설사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 형 일자리(3만6,514명)와 어르신 경력과 역량을 발휘할 공공전문 서비스 지원 등의 형 일자리(5,666명) 사업은 6일부터 시작됐다. 

 

연중 추진하는 식품제조, 실버카페, 편의점 운영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 형 일자리 사업(3,369명)은 지난 12월부터 신청 받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용수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이 행복한 인천을 목표로 어르신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고 보람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군·구 행정복지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에서 수행 중이며 문의는 관할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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