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분야 젊은 인재 안정적 정착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3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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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후계농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후계농업경영인 최대 5억 이내 융자

 청년농업인 워크숍 (사진=인천시)
[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농업분야에 젊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시는 젊고 인재들이 영농 진입 초기 소득불안이나 자금‧농지 등 기반확보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 경영인을 선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고령화되며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는 인천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가고자 영농의지가 큰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 경영인을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후계 농 영농정착지원 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미만(1983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으로 독립경영 3년(예정자 포함) 이하의 청년농업인들이 대상이다. 

 

청년창업 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월90만원부터 최대 110만원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을 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류 평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선정될 경우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이 지급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1972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7일까지로 선정 시 최대 5억 한도로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 1.5%(고정금리) 융자조건으로 농지구입, 시설설치·임차,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강화군 등 주소지 관할 군·구에 방문해 접수하면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유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청년농업인들이 농축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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