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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카본 공동협력사업 협의를 위해 인천대를 방문한 세계자연기금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
인천대는 국내 제일의 블루카본 자원을 소유한 해양도시 인천시의 거점대학으로서 LINC3.0 해양환경·문화ICC, BK21, 대학 중점연구소 등 블루카본 특화 국책과제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대와 WWF는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WWF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 자연보전 기구로 현재 100여 개국에 500만 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또 기후·에너지, 해양, 야생동물, 식량, 담수, 삼림 등의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2,400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WWF는 미래식량자원으로 주요 블루카본 생물인 해조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영국 본부를 중심으로 수년간 해조류 양식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학교와 WWF의 파트너십 관계 유지와 블루카본 사업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규원 LINC3.0 사업단장은“인천대가 환경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진행, 인천시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해양환경·문화 ICC 권기영 센터장(중어중국학과 교수)은 “이번 협의를 통해 인천대 LINC3.0사업 해양환경·문화 ICC는 기획하고 있는‘글로벌 국제 해양 포럼’에 WWF 관계자를 초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세계자연기금 관계자들과 미국, 캐나다, 영국의 해조류 양식산업 종사자들이 함께해 완도지역의 해조류 양식장과 가공공장을 견학, 블루카본 분야 산, 학, 연, 관 관계자들과 공동협력 사업에 대해 협의한다.
인천대 BK21 글로벌 블루카본 인재 양성 연구팀장 김장균 교수는 WWF 관계자들과 동행하며 블루카본 산업을 소개하고 4월 7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조류 연구자와 산업관계자, 해양수산부 등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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