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최대 5천만 원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3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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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기간 4년·보증수수료 0.8%...점포 시설개선·운영자금 사용 가능

 인천시청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연 0.8%의 초저금리 정책자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융자는 50억 규모로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단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신용보증 2천만 원 한도)하다.

 

아울러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분기별 균등상환), 대출 금리는 연 0.8%(분기별 변동금리)다. 보증수수료 또한 연 0.8%로 소상공인 부담을 한층 덜어줄 전망이다. 융자금은 신한은행에서 취급한다.

 

접수는 6일부터 올해 말까지(단 융자재원 소진 시 조기종료)로 250여개 업체의 소상공인이 초저금리 융자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확인 및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소비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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