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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노련 정기회의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1월 3일 공무원이 가족수당, 특히 자녀수당을 증액함에 따라 총인건비 모수에서 제외돼 있는 자녀수당 증액 여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따라 전해노련 소속 노조위원장들은 각기관별 예산 상황에 따라 공무원과 같이 자녀수당을 증액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전해노련 정기회의를 개최한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경수 노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기회의는 본사가 아닌 지사에서 개최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노사관계를 강화해 공단 조합원들에게 좀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해노련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에서 직접 내려온 이세오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생·협력 기반의 노사관계를 더욱 고도화해 노사 화합과 발전적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는 홍종욱 이사장의 다짐을 전했다.
이에 송명섭 의장은 “대한민국의 정치환경이 어수선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전해노련 14개 기관이 하나로 똘똘 뭉쳐 올 한해에도 국민들에게 좀 더 나은 해양수산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노련의 이번 정기회의는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합하고 목포 현장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함에 따라 해양수산 관련 국민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노동정책을 펼쳐나갈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로서 소속 기관들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한국해운조합,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선급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모두 14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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