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행정력 총동원… 현장 밀착형 폭염 저감 대책 총력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7 07: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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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폭염 대응 점검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

 

시는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살수차 28대를 운영하고 야외용 냉방기 74개소를 가동하는 한편, 쿨링포그 4개소를 운영하고 그늘막 4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얼음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강도 높은 대응 방안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주요 지시 사항은 ▲긴급 재난 대응을 제외한 모든 공공 옥외작업 즉시 중지 ▲민간 산업현장과 농·축·수산 분야 옥외작업 중단 적극 권고 ▲취약 사업장의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이행 여부 집중 점검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논·밭 작업 농업인 현장 예찰 강화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재난대응과 자연재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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