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가 장애인 가정 방문… 응급상황 대응능력 높인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7 0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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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장애인 가정 찾아 응급처치교육·안전용품 보급
장애인 대상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으로 안전역량 강화
▲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는 지난 6일 관내 재가 장애인 가구 3곳을 방문해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용품 보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재가 장애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의 신체적 특성과 가정환경을 고려해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방법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119신고 요령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누전차단 멀티탭을 보급하고, 각 안전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고영주 안산소방서장은 “재가 장애인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이 어려운 만큼 평소 응급처치 교육과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교육과 안전용품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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