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등은 방문객이 호출벨을 누르면 소리 대신 내부에 설치된 수신기에서 깜빡거리는 불빛을 통해 방문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난청 어르신에게 사람의 방문뿐 아니라 긴급상황 발생시 비상 알림 역할도 할 수 있어 어르신 안전사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사업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됐으며, 앞으로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가 설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동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돌봄위기가구에 주2회 이상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양죽 등 건강식도 지원하고 있다.
신연순 세곡동장은 “이번 초인등 설치 사업이 난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들의 불편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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