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공영주차장 4곳에 안심비상벨 추가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5 2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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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공영주차장 4곳에 경찰 연계 안심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비상벨은 공영주차장 내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목표한 4곳의 설치 작업을 마무리 했다.

안심비상벨이 새로 설치된 곳은 구로2동 마을공동 주차장(4개), 개봉1동 마을공동 주차장(1개), 개봉1동 노외주차장(1개), 구로리공원(2개)이다.

위급상황 발생 시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112 종합상황실에 신고 전화가 즉시 연결돼 경찰과 양뱡향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순찰차에 현재 위치 정보가 포함된 문자도 자동 전송된다. 또한 경광등과 경보음이 함께 작동해 위기상황임을 주변에 바로 알릴 수 있다.

설치 장소는 주차장 내 유동인구, 관리 인력 상주 여부 등이 고려됐다.

구 관계자는 “비상벨 설치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공영주차장 이용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빈틈없는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고척근린공원,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지하 등 공영주차장 7개소에 총 28대의 비상벨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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