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3동, 설맞이 명절꾸러미 취약가정 100가구에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2 1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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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 응암3동(동장 김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살피미, 서문교회, 응암노인복지관이 설날을 맞이하여 힘을 모았다. 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 중 건강이 좋지 않은 100가구에 오미자청, 캔푸드, 떡국떡 등 각종 식료품을 전달하였다.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오미자청(900ml) 100통과 떡국떡(100kg)을 준비하였으며, 서문교회가 캔푸드 700개를 후원했고, 응암노인복지관에서 볶음김치 100팩을 후원하여, 취약계층 가구가 설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미자청은 주민센터 옥상에서 5개월간 오미자를 직접 숙성시킨 원액으로, 코로나-19로 질병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위해 맞춤형 지원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여 5인 이하 인원으로 진행하였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이 대상자의 가정으로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수 응암3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여러 단체와 기관이 봉사와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하며, 이런 관심과 실천들을 모아 응암3동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설이면, 여러단체들이 협력하여 떡국과
과일 등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는데, 이번에는 비대면 전달하게 되어 아쉽지만, 코로나로 외로움을 겪고 계실 이웃들을 위해 언택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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