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주민센터, 사랑의 성금 전달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2 21:56: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주민센터는 지난 9일 지역내 성불사(대한불교조계종, 주지스님 선보)에서 한 해 동안 모은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성불사에서 추운 겨울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고, 이 성금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성불사 주지스님은 “매년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지금의 어려움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다”며 모금참여 소감을 전하고, 또한 2021년에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매월 쌀 100kg을 주민센터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동재 구산동장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성불사 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 성금이 우리 소외된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