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사)종로구효행본부과 저소득 노인 대상 보행기 및 이불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02 1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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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달 24일 (사)종로구효행본부와 함께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보행기 및 이불을 전달했다.

 

먼저 어르신 보행기 전달사업 ‘행복한 동행’의 추진을 위해 구는 동주민센터별로 보행불편 저소득 노인 50명을 선정했다.

 

‘행복한 동행’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복지배분사업이다.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노인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펼쳐 온 현대자동차그룹과 (사)종로구효행본부가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이번 보행기 전달을 통해 그간 거동이 불편했음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행기를 미처 구입하지 못했던 저소득 노인들이 조금이나마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 만 80세에 도래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인 총 83명에게 생신 선물로 이불을 전달하며 태어난 날을 축하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별도의 전달식은 하지 않았다. 다만 동장과 효행본부 회원 등이 노인 가루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노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그간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서 “노인들이 신바람 나는 인생 2막을 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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