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 참여 공동주택 단지 공개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0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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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2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주민들의 유대감을 형성해 소통과 배려로 이웃간 분쟁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다. 구는 공동주택 입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해 주민 화합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송파구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192개단지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6개 분야로 입주민이 주도하여 주거공동체 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이며, 참여 연수에 따라 단지별 자부담률이10~40% 차등 적용된다. 더욱 많은 단지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새롭게 지원하는 단지의 부담을 낮춘 것이다.

 

공모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사무소장 공동명의로 작성된 사업제안서 등 신청서류를 송파구청 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단지는 오는 4~11월 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커뮤니티 전문가에게 단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공동체 활성화사업은 ‘함께 생각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면서, “단지 내 이웃의 교류는 주변 지역의 교류로 확대되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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