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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천 자전거 세차 서비스 센터(사진제공=서초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자전거 세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당역 자전거 수리센터와 양재천 근린공원에 자전거 세차 서비스 센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운영기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하며, 일·월요일은 휴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하여 세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세차는 고압·고온의 스팀 세척기를 사용하여 물 사용량이 적고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구는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수리서비스에 더해 세차 서비스까지 제공해 주민들이 자전거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에 묻은 진흙 등 각종 이물질을 방치할 경우 노후화가 빨라져 주기적으로 세척이 필요하다.
이병우 서초구 교통행정과장은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편의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자전거 세차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자전거 이용 주민들에게 자전거 노후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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