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부서장·동장 '화상 청렴 Tallk'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1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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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톡(Tallk)'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공직사회 내부청령도 향상을 위해 시·청 부서장 및 동장들이 화상(비대면)으로 연결된 가운데 이진수 부시장 주재로 '청렴 톡(Tallk)'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청렴 톡은 ▲내부청렴도 향상 방안 ▲내부청렴도는 업무지시의 공정성, 인사, 예산집행, 청탁 등 민원상대보다는 공무원들 간 업무과정에서의 상호작용으로 본다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기관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두 단계 올라서 2등급을 차지했지만, 내부 청렴도는 한 단계 하락했다.

이에 이 부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상·하급자 간 존중과 신뢰 그리고 소신 것 업무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할 것"이라며 부서장들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이 오히려 변화하는 환경을 선도할 수도 있다"며 "잘 이끌어줘야 할 것임"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내부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부서별 청렴도 평가와 맞춤형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매월 1일을 '청렴안양 Day'로 운영, 관련 퀴즈풀이와 반부패 청렴교육도 청내 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시는 청렴분위기 확산을 주도할 부서별 1명(96명)을 청렴지기로 지정, 내부 전자결재시스템을 활용해 '청렴 웹툰'과 '청렴愛 안양'을 운영하며, 카드뉴스로 제작해 전직원에게 SMS문자메시지를 배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다"며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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