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수서동, 고독사 위험가구에 청소·방역 지원 나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2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수서동이 설 명절을 맞아 위생환경 등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고독사 위험가구 3가구의 청소를 이달 완료했다.


동은 작년 9월부터 고독사 위험가구 위주로 청소·방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집중 발굴해왔으며, 지난해 청소 3가구, 방역·소독 15가구 등 총 18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이 방치돼 도움이 필요한 3가구를 선정하고, 동주민센터와 복지관·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청소와 함께 노후된 장롱, 서랍장 등 가구를 교체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동은 지역내 홀몸노인과 1인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800여 가구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생활실태 파악 및 안부확인과 건강음료 지원 등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문석 수서동장은 “지역 내 복지관,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청소 업체 등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