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과 나비남에 난방용품·국밥세트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5 1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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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22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관계망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홀몸노인과 나비남(50대 중년 독거남성)들에게 난방용품(내복·목도리)과 국밥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고립된 상황에 놓인 중장년층 1인 가구는 고독사 위험에 더욱 취약하다.

 

추운 겨울 한파에 갑작스러운 봉변을 예방하려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월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점을 고려해 내복과 목도리 등의 난방용품을 준비했다. 또한 돌봄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중장년층 1인 가구에 휴대용 국밥세트를 전달했다.

 

박원종 신월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한파로 홀로 지내는 노인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 홀몸가구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민 신월6동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노인과 나비남을 향한 주위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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