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신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7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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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에서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130여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가정,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 등 온정이 절실히 요구되는 가구에 전달해 위로할 취지로 기획됐다.

 

온정 나눔에 소요되는 비용(500만원 상당)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필요성에 공감한 한국공항공사 후원으로 마련됐다.

 

수혜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는 직능단체 자원봉사자와 직원이 직접 쌀을 집까지 배달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희망메시지도 전달했다.

 

또한 신월4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번 나눔에 사용한 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내 업체와 계약을 통해 구입했다고 밝혔다.

 

장학규 신월4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말은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어울림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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