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3동, 강서초등학교 1회 졸업생 ‘기부천사회’ 식료품 기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7 16:32: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3동의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강서초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구성된 ‘기부천사회’가 지난 3일 신정3동 주민센터에 6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는 소식이다.

 

‘기부천사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1981년 강서초등학교를 졸업한 1회 졸업생들이 모여 4년 전부터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6명의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매년 12월이면 어김없이 신정3동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할 식료품을 구매해 보내오고 있다. 올해 전달된 라면과 김 등의 60만원 상당의 식료품은 신정3동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달영 신정3동장은 “특히 올해과 같이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4년 동안 꾸준히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자발적으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스한 마음들이 모여 취약계층 주민들도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