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8 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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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1월1일~12월15일 45일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본부장 이하 통제관, 담당관을 비롯한 275명의 지상·보조 진화인력으로 구성하고, 산불발생 예방 및 진화활동에 나선다.

먼저, 비상대기 상황근무조를 편성해 주말과 휴일 공백 없이 산불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펼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진화대가 진화차량,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를 갖추고 동작소방서와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현장을 진화한다.

구는 2017년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별도 편성해, 평상시에는 주요 지역을 예찰하고, 비상시에는 지상진화대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책기간동안 ▲서달산, 국사봉, 까치산 근린공원 등 3개소에 산불감시초소 운영 ▲11월 중 동작소방서와 합동 모의훈련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구는 2006년 3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산불방지대책 추진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2월1일~5월15일 104일간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해 산불피해방지에 철저를 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산불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예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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