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해빙기 대형공사장 7곳 특별점검 완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9 16: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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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건 적발··· 보완 지시

▲ 시 관계자들이 지역내 공사장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해빙기 대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여 사면보강 등 17건을 적발해 보완 지시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시공 및 감리실태를 확인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최근 감염병인 코로나19에 대비 현장 위험요인을 차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대형건축공사 4곳과 도로공사 현장 3곳 등 공공시설물 공사장 7곳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10~13일 관계공무원과 시민감사관을 대동한 가운데 현장을 직접 방문, 감염병 관련 예방조치 여부 및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결과 사면유실 위험, 가시설 설치불량, 비산먼지 방지막 미설치 등 17개 분야에서 미비점이 드러났다.

이에 시는 부실사항 조치 및 동행한 외부전문가 의견을 현장관리에 적극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현장내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보건교육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지시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점검에 이어 6∼8월 하절기 등 연중 현장 취약 시기를 택해 대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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