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휴가철 음식점 원산지표시 여부 지도 점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0 16: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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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하계 휴가철 맞이 음식점 원산지표시 여부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다소비 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확인해 먹거리 안정성 확보와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 및 소비자의 알권리보장을 위한 것으로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시는 이를 위한 점검반을 민간 명예감시원과 공무원 등 2개반으로 구성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한약재 그리고 나들이 품목으로 가공품을 포함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도·소매업체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반은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표기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법에 따라 영수증와 거래명세서 비치·보관사항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의무화된 배달음식의 원산지표시(포장재, 스티커, 전단지, 영수증 등)의 이행여부도 점검한다.

아울러 시는 지도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여름철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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