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저소득 홀몸노인 822명에게 이불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24 1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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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는 한파 대비 안전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홀몸노인 822명에게 이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봄 강추위 및 큰 일교차에 대비하여 물품지원 대상에 선정된 노인에게 보온물품을 지급함으로써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은평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노인 안부확인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은평구는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 겨울 홀몸노인 약 1500명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거리순찰을 실시하는 등 한파 피해예방에 전력을 다해왔다.

 

또한 매서운 한파가 오는 3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에 대비하여, 구·동 전직원과 재난도우미는 합심해 앞으로도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홀몸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주민들로 하여금 주위에 홀로 사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적극 기울일 것을 권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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