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여성농업인 농작업대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1 16: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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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다용도 작업대를 지원 받은 한 여성농업인이 작업대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 강화군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여성농업인의 장기적인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5일까지 접수 받는다.


군은 농작물의 재배·수확·선별·포장 등 단순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발생하는 근육통, 관절통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여성농업인 35농가에 다용도 작업대를 지원했다.

표본 설문조사 결과, 작업대 사용 전과 비교해 근골격계 통증호소율이 75% 개선되는 등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 사업량은 농작업대 60대이며, 사업비의 50%(27만5000원)를 군비로 지원한다.

지역내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지원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 및 반복적인 작업으로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인체공학적 편의장비를 보급해 여성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농정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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