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구정보고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5 16: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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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적극행정 당부

▲ 구정보고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최근 만안구에 이어 지난 4일 동안구에서 올해 구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구정보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차원에서 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민방위복을 착용해 공직자들의 재난대처 의지를 다지는 계기도 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매년 구정보고회에 이어 실시해왔던 동 신년인사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해는 취소한 상태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동안구청 전자회의실에서 구청장과 각 부서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규제개혁을 이뤄나갈 때 시민의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부서장들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시와 직원들 간 소통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특히 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게 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업과 스마트 안전도시에 기여할 전국 최초 재난안전망 이용 사물인터넷(IoT)기반 공공서비스, 먹거리 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복합문화관 설립 추진과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경비 지원,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에 이은 체육복 구입비 추가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최 시장은 평촌복합문화형 공원조성, 석수체육관과 박달복합청사 건립 등을 잘 추진해 힐링·관광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또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와 월곶∼판교·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조기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수그러들 때까지 전 공직자가 솔선해 예방과 신속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최 시장은 구정보고회에 앞서 만안구청의 각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에 들려 민원인들과 즉석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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