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씨앗통장’은 인천시에서 발달장애인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자금 마련을 위해 시비 50%, 구비 50%를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신청자 중 34명을 선정해 5월부터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1년 4월7일) 기준 인천 거주 만 16세 이상 39세 이하(해당 출생일 1982년 1월1일~2005년 12월31일)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이며 소득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운영 방식은 행복씨앗통장 계좌를 통해 본인부담금 월 15만원을 적립하면 시비와 군ㆍ구비로 15만원을 추가로 3년 동안 지원해 주는 형태다.
3년 동안 마련된 자금은 주택 임차비, 본인ㆍ자녀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등 자립자금 용도로 활용되고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기 구입 대여료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행복씨앗통장이 어렵고 힘든 시기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의 밑거름이 돼, 더 안정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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