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상수도 불량관 대대적 정비 추진

조인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8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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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1·의정부2동등 연내 완료··· 40억 투입
본자일 일원 상수도망 공급도··· 1416m 배수관 신설
[의정부=조인제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시설 확충 및 상수도 시설물 정비를 연말까지 추진한다.

우선 40억여원을 투입해 매설연도가 오래돼 누수 및 적수로 인한 민원 발생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불량관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대상 구간은 가능1동 흥선로6번길 및 의정부2동으로 1987년도 신시가지 조성당시 매설된 경의로55번길, 범골로107번길, 의정로110번길 등이다.

불량관 정비공사 추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세대에 가급수관을 설치해 단수 없이 공사를 진행하며, 흥선로 및 시민로에 매설된 350mm의 중대형 관로는 비굴착 갱생공법을 도입해 도로굴착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복리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내 미급수 지역인 본자일 일원에 수도보급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을 편성, 연장 1416m의 100~150mm 배수관을 설치 중에 있으며, 용현동 만가대 일원 수압 저하 민원 해소를 위해 연장 230m의 200mm 배수관 신설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맑은물을 공급하고 있는 배수지에 대해 약 7억원을 투입, 시설물 보수보강을 추진 중이며, 수도시설에 대한 개선계획 수립 및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도모하고자 ‘상수도관망 기술진단 용역’ 및 ‘유수율제고 상수도 전문 유지관리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총 소요 예산은 22억5000여만원이다.

시는 올해 총 70억원을 투입해 적극적인 수도시설 확충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실시간 유량과 압력 감시 등 모니터링을 통한 빠른 현장 대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유수율 94%를 자랑하고 있다.

민형식 맑은물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수도시설 확충 및 상수도 시설물 정비를 통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시민들의 복리 향상 및 건강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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