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환경공무관 119명 청소하며 주운 동전·지폐와 모금액 기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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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소속 환경공무관과 유덕열 구청장(가운데)이 2년 간 환경공무관들이 청소하며 주운 동전과 지폐를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하기 위해 분리작업을 했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소속 환경공무관 119명이 최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은 기부를 했다.

 

119명의 환경공무관이 2년 동안 버스정류장 인근, 빗물받이 주변 등을 청소하며 주운 동전과 지폐 총 55만8000원에 환경공무관 모금액 59만5000원을 더해 총 115만3000원을 동대문구의 장애인복지시설인 하늘꿈터에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환경공무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 청소하며 모은 동전과 지폐, 환경공무원 전체가 단합하여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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