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마스크가 답이다’ 광고 제작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9 16:58: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셀피 온라인 접수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마스크가 답이다’ 캠페인의 하나로 ‘시민 참여형’ 광고 제작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마스크 쓴 시민들의 셀피(selfie, 자기 모습을 찍은 사진)를 한데 모은 ‘사진 모자이크’ 방식이다.

시는 최근 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수원시의 광고모델이 되어 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리고, 온라인으로 사진 접수를 시작했다. ‘수원시 카톡 친구’ 가입자 44만1000여명에게도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

시민 누구나 광고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5일까지 ‘네이버폼’으로 마스크를 쓴 본인의 상반신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시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생활화에 시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이번 광고는 7월 중순께 수원역 2층 대형 광고판(가로 4m×세로 2m)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보내온 모든 사진을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참여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교환관)을 전달한다.

광고를 기획한 시 홍보기획관 채소영 주무관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고라는 점이 가장 큰 의미”라며 “자신과 가족, 이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쓰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