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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청년지음에서 열린 '어르신 청년 정책 좌담회'에서 성장현 구청장과 패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최근 국제빌딩주변4구역 구민편의 복합시설(서빙고로17)에 청년 커뮤니티 공간 청년지음에서 '더불어 잘사는 용산의 미래'를 주제로 '어르신 청년 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청년기본법' 시행(8월5일)과 '청년의 날' 지정(9월19일)과 발맞춰 세대 간 이해와 공감대 형성, 구 주요 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인사말, 정책발표, 자유발언, 패널토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성장현 구청장(주최), 김영달·안애자(어르신 패널), 이세원·김소라(청년 패널)씨 등 5명이 자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시켰으며 발열 체크, 거리유지 등 방역 지침도 준수했다.
특히 자유 발언은 보광동 김영달(79세), 이촌동 안애자(79세), 이세원(37세) 구 청년정책자문단 부자문단장, 김소라(26세) 부자문단장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영달씨는 시대 변화에 따른 통신기기 교육과 노인복지에 대해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 서로 멀어져간다. 친구들은 물론, 자식들까지도 자주 못 만나는 게 현실"이라며 "노인에게도 전문적인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법, 편집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법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제안한 뒤 노인복지관에 다양한 프로그램 설치와 그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애자씨는 "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일손이 필요한 경우 주변 노인들에게 봉사를 요구하곤 하는데 그것보다는 어르신 일자리로 대체해 일정수준의 보수를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또 "손자, 손녀 같은 청년들이 복지관에 와서 합창이나 악기 연주 등 취미활동을 같이해 추억을 쌓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 패널 이세원씨는 청년 창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매도시를 통한 해외 취업 기회 창출, 코로나19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회의하기 위한 화상프로그램 이용 협약 체결 등을 제안했다.
이어 김소라씨는 "용산구는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축에 속하고 월세 계약 건수도 많은 편에 속한다”며 “청년 주택 입주 시 용산에서 오래 살고 있는 청년들이 혜택을 받는 정책도 포함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좌담회 원본 영상은 구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어르신과 청년 사업에 대해 자문하고 정책 방향을 세우는 건 그동안 여러 번 있었지만 각 세대가 모여 정책을 제안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번과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또 그 내용이 정책에 적절하게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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