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0년 재정공시' 홈페이지 공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29 11:35: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올해 지방재정 운영현황인 '2020년 안양시 재정공시'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산규모, 재정여건 등 4개 분야, 21개 항목으로 세분화 돼 있는 올해 재정공시에 따르면 자체수입, 이전재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등을 포함한 올해 살림규모는 1조7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8억원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일반회계 1조1186억원의 세입재원을 살펴보면 자체수입 4483억원(37.8%), 이전수입 6422억원(54.2%), 기타 952억원(8%)으로 편성됐다.

특히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가 5191억원(43.7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복지비용과 일자리 창출 지원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행안부 공시기준으로, 시가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재정자립도는 37.81%, 재량권을 갖고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재정자주도는 58.6%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나타내는 통합재정수지는 240억원 흑자를 이뤄 전반적으로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3대 핵심가치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를 기반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올해 목표로 두고 있다.

올해 재정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정보공개→예산정보→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