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리공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사진제공=구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미세먼지 신호등’ 2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 대기 오염상태를 색상과 이모티콘으로 알려주는 장치로,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좋음(0~15㎍/㎥) 단계는 파란색, 보통(16~35㎍/㎥) 단계는 초록색, 나쁨(36~75㎍/㎥) 단계는 노란색, 매우나쁨(76 이상 ㎍/㎥) 단계는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보다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LED 표지판에 농도값 수치를 표시하고 미세먼지와 오존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경고 문구도 표출한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거리공원 1구역과 2구역으로, 지난 4월에 설치한 ▲구로역 광장 ▲신도림역 환승센터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 ▲고척근린공원 광장 등 5곳을 포함해 총 7곳에서 미세먼지 신호등이 운영된다.
표출되는 미세먼지 정보는 구로구 도시대기측정소(가마산로27길 45)에서 측정해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주민들이 대기질 상태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의 관리와 운영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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